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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커피 효능 정보
아침에 출근을 해서 하루의 시작을 뭘로 시작하시나요? 저는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 즉 커피 2~3잔인데요 저는 한 4잔정도는 마시는 것 같아요. 카페인을 함유했기 때문에 중독성이 있어 때에 따라서는 몸에 유익할 수도, 유해할 수도 있는 커피인데요 수면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서 최대한 건강하게 먹는게 좋답니다.
단점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설탕이나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는 건강에 좋은데요 지금부터 블랙커피가 신체에 어떠한 이로운 점이 있는지 그 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커피 없이 하루를 견디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다른 곳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살펴보자면,
뇌
진정효과가 있어 우울증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 도파민 등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는 매일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의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커피 2잔정도에 들어있는 200mg의 카페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심장
심장의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고 하는데요 매일 200~3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때 혈류량이 향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
간경변증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는데 우리몸에서 가장 재생이 잘되는 장기는 간이라고 하는데요 해독작용을 하다 보니 재생능력이 뛰어나다고 하죠. 이런 간이 굳어져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간경화, 간경변이라고 하는데요 하루에 2잔정도의 커피는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당뇨병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30%이상 낮춰준다고 하는 하버드대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나뉘어지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으면 1형, 인슐린 분비 기능이 일부남아 있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경우를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하더라고요
통풍
혈액속을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데요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수치를 매일 2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60%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2012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3잔이상의 커피를 마신 여성은 기저 암세포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 밖의 효능
다른 효과들도 많이 있는데요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 속 포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의 영향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배변활동이 원활해 진다는 미국화학학회의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게다가 관상동맥이 굳어지는 석회화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블랙커피는 하루 3잔~5잔이하로 마시는게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는경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죠
카페인의 성분이 혈압 조절 기관과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집중력을 높여주고 격한 움직임에도 에너지 업이 되게 해주는데요 통증까지 완화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근력을 필요로 하는 웨이트 운동을 할 경우 마시면 면 좋은데요 실제로 저도 운동할때 들은 이야기인데 운동전 한잔정도 마시고 시작하면 부스터효과가 있다고 해서 꼭 마시고 헬스장을 가곤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커피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요 마시면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이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카페인인 성분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커피를 조금씩 마시거나 가급적이면 카페인 성분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블랙 커피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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