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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투병 고백 레이노병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SSIN NA짱구 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레이노병의 투병소식을 알렸습니다.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사실을 알렸는데요 들었을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레이노병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조민아는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 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었다'며 말을 했는데요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라고 털어 놨습니다.
조민아는 쥬얼리의 전 멤버로 유명한데요 1984년 6월 23일 생으로 36세 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으로 명덕여자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같은 멤버였는데요 쥬얼리중에서도 가창력과, 춤실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1995년 조진주라는 아역배우로도 데뷔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TV는 사랑을 싣고에도 출연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2010년에는 솔로 싱글 홀로서기, White Luv를 발표 했었습니다. 배우로도 활동을 했었는데요 뮤지컬 온에어 시즌3,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등에 출연했습니다.
11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인데요 요가관련 자격증도 많은 데다 공인중개사, 제과 제빵 기능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제과점을 차렸었는데요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했었죠 하지만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제과 실력, 위생, 제품의 가격등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매니큐어를 바른채 맨손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사진과 캡슐커피와, 직접 만든 수제 양갱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해명을 했지만 이마저도 모순이 많다며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조민아가 앓고 있는 레이노병이란?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이 찾아왔다. 스트레스가 몰려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 검사를 받았다' 라고 직접 레이노병의 증상에 대해 말했는데요
레이노병은 추운 곳이나 찬물에 손,발 등을 담글때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1862년 이 질환을 처음 발견한 모리스 레이노 이름을 딴 질병이라고 합니다. 만성 레이노병 환자가 반복적인 추위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혈액순환이 안돼 피부나 손가락, 발가락에 괴사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은 금연, 스트레스를 줄여야하는데요 장기적은 운동이 도움이 되며 가장중요한 것은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코감기약이나 카페인이 든 식품도 피해야 하는데요 심할경우 약물이나 수술치료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민아는 '보호자도 없으니 누구 손 붙잡고 같이 울지 못해서 혼자 입을 틀어막고 울었네요' 괜찬아..괜찮다 생각하면 다 괜찮아져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사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막막은 해도 그래도 웃으면서 저답게 힘찬 오늘을 시작해 보려고 오전 조깅도 하고 공방에 나왔습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있는게 전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볼께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있건 어쨋든 아픈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치료 잘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조민아 투병 고백 레이노병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오늘도 힘찬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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