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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장마기간 안내
안녕하세요 요즘 일주일에 몇 번씩 비가 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쨍쨍한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제 곧 장마 기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여름 무더위가 시작이 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곧 다가 올 장마기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 장마는 시작부터 국지성 호우를 동반할 위험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미리 오기 전 대비를 하면 좋겠죠? 아래에 대비 하는 방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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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깨알 상식
장마란? 6월,7월에 많이 내리는 비를 말하는데요 오호츠크해 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뚜렷한 전선이 생기고,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만들어진 수렴대를 '장마전선'이라고 합니다. 고온 다습한 열대기류가 들어오기 때문에 지역지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는데요 장마가 끝난후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이 시작이 된답니다.
2019 장마 시작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한반도 부근 상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분포해 장마전선의 북상을 저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년보다 다소 늦어졌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장마 시작일의 통계를 보면 6월 19일~20일 이며, 종료일은 7월 20일~21일 정도로 약 한달정도의 기간이었는데요 장미기간이 가장 길었던 해는 1998년으로 6월 12일부터 47일간 장마가 이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기본적인 기간보다 거의 10일가까이가 더 지속이 되었으니 상당히 길었던 것 같습니다.
올여름 장마는 26일~27일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 (6월~8월)에 따르면 6월말부터 7월초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시작부터 강한 폭우가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장마는 7월말 쯤 중부지방에서 완전히 끝날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된다고 합니다.
※ 7월 첫번째 주에는 저가압의 영향으로 최대 81.1mm의 비가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마전선이 늦어지는 이유?
북태평양의 고기압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년만큼 북상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있는 북쪽보다는 중국이 있는 서쪽으로 치우쳐 확장이 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장마시작이 늦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작년과는 달리 덜덥다.
다행인건 작년보다는 덜 덥다고 하는데요 장마가 끝난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는 하지만 최악의 폭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원인은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웠다고 하던데 올해는 티베트 지역이 아직 눈으로 덮여 있어 작년만큼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름이기 때문에 덥기는 하겠지만 40도까지 올라갈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이번 장마기간에 불 태풍은 3개이하로 전망이 되었는데요 평년 수준의 갯수라고 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장마 시작일과 기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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