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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 2020. 4. 7. 16:26

목차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전국적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바깥출입을 자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인데요. 닌텐도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그로 인해 2017년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또한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생산이 차질을 빚은 것과 맞물려 신작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현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부터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닌텐도는 2월 6일 홈페이지에 올려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스위치 본체와 조이콘 등 주변기기는 중국에서 생산하는데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고가 36만 원에 거래되던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이  급등, 최근에는 2배 이상까지 치솟았다고 하죠. 거기에는 신작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작용이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요? 닌텐도는 지난 3월 20일 신작 샌드박스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선보인바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데에는 대중성이 높은 게임 시리즈와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이 나오는 등 특전 상품의 등장으로 더욱 수요가 높아진 탓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서울 용산의 한 매장에서는 콘솔 판매 당시 70대를 확보했었는데 이걸 사려고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게임 업계에 따르면 6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의 일반판매를 모두 중지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매장은 온라인을 통해 추첨 판매를 진행하는데 문의가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와 유선 전화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동물의 숲은 너구리들이 운영하는 회서 'Nook Inc'에서 출시한 무인도 패키지를 구입한 이야기인데요. 전작에서는 동물의 마을에서 사는 내용이었으나 최신작에서는 다소 달라진 모습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외형, 생일, 이름과 이주할 섬의 지형을 정한 뒤 섬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는데요. 도착한 섬에서 섬의 재료를 모아 집을 꾸며나가는 게임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흥행 이유

    동물의 숲이 이렇게 큰 이유를 끌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꼽히고 있는데요. 게임 업계에서는 전염병 사태로 사회 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대표적인 '힐링 게임'인 동물의 숲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의 숲의 큰 특징은 게임의 목적도, 엔딩도 없다는 것인데요. 게임을 실행하고 나만의 무인도에서 휴식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어려운 퀘스트도 누군가를 공격할 필요도 없는데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어느새 섬은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현실 시간과 무인도의 시간이 똑같이 흐르기 때문에 섬의 시간과 계절도 변하는데요. 봄이 되면 벚꽃을 감상할 수도 있고, 부활절 등 행사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요. 제작을 하는 재료가 섬에 널린 데다 재료만 작업대로 가져가면 어떤 물건이든 손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제작에 성공한다면 동물들이 박수까지 쳐주는 등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데요. 현실에서는 최선을 다해 일해도 이를 인정받기 굉장히 힘든 반면 동물의 숲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힐링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채집 시스템

    게다가 제작으로 만든 잠자리 채, 낚싯대, 삽 등으로 땅을 파고, 낚시를 하고, 화석, 돌아다니는 나비등의 곤충을 잡아 도감을 채울 수 있는데요. 최초로 잡은 생물은 학자인 부엉에게 맡겨 박물관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를 한 곤충과 화석으로 전시공간을 알맞은 환경을 꾸밀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점들이 동물의 숲의 큰 재미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다른 이용자 섬에 놀러가기

    아마도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큰 재미가 아닌가 싶은데요.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에 가입하면 다른 이용자의 섬에 놀러 갈 수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다른 친구와 공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섬을 군대 내무반, 횟집, 등 기발한 곳을 꾸며 노는 사례도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관련주

    이러한 닌텐도 스위치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열풍에 관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심에는 대원미디어(048910) 가 있습니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 및 관련 게임의 유통업체를 맡고 있는 회사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1일부터 12일까지 봄맞이 계절 이벤트 '이스터'가 시작되는 등 이달 말 추가 업데이트까지 예고되어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이라 보이는데요. 앞서 모험과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링 피트 어드벤처의 경우에도 출시 이후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니 당분간 판매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신작 라인업도 기대해 볼만한데요.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의 정식 발매 시작으로, 5월에는 제노블레이드 클로니클스, 리마스터 작품 제노 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과 한정판 컬렉션 세트가 동시 출시된다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 이러한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주식은 차트와 감만 가지고 들어간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정확한 실적분석을 하고 투자하시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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