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WHO 게임 중독 질병
안녕하세요 SSIN NA짱구 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하면서 게임업계에서는 관련 산업의 뿌리가 흔들린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스위서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총회에서 일명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하는데요 정신적, 행동적, 신경발달 장애 영역에 하위 종목으로 포함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게임을 그냥 자주한다, 좋아한다, 이런정도로를 게임중독으로 여기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1년 12달 지속될 경우라고 하더라고요
질병코드도 부여했다고 하는데 각국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게임중독과 관련한 보건 통계표를 작성해 발표하게되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예산도 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국내에서도 게임질병을 관리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착수 해싿고 하는데요 의학전문가등이 참여해 개념을 정립, 구체적인 진단기준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게임업게는 강하게 반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연구와 데이터등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산업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같은 경우에도 이들 모두 WHO의 진단기준에 의해 진료나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지 오히려 우리가 묻고싶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게임업계는 무엇보다 게임 자체를 악으로 보는 부정적인 인식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개정된 질병분료 기준에 대한 적용은 2022년 부터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국내질병 분류가 개정되는 2025년 이후, 빨라도 2026년 부터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까지 게임시장 위축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글>
싸이 흠뻑쇼 인터파크 티켓 예매일정 준비물 티케팅 방법(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