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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학기제 공론화

☆☆☆★☆☆☆ 2020. 4. 18. 01:51

목차



    9월 학기제 공론화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국가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전국의 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는 상황이 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요. 상당한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학년 온라인 개학을 앞둔 가운데 이재정 교육감이 또다시 9월 학기제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론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SNS에서 이제 본격적인 9월 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 개혁을 추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학기제

    또한 2020년 봄 새 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모두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획기적인 역사를 만들다면서, 플랫폼의 한계, 접속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 것은 모두 해결 가능한 기술적인 일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실험적인 과정이라면서 20일 학교를 정상적으로 연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어려움과 함께 수업을 못한 7주간의 학습 손실의 어떻게 회복하느냐며, 9월 학기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란

    코로나 19의 확산 여파로 학교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자 하나의 대안으로 떠올랐었다고 하는데요. 초, 중, 고교부터 대학까지 9월에 새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월 학기제 검토를 제안한 뒤로 이 교육감은 줄곧 학기제 개편을 주장하며 공론화에 앞장섰다고 하는데요. 

     

    김 지사는 지난번 SNS에 9월 학기제를 지금 당장 시행하자는 제안은 아니다 면서도 그동안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민께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안이라 이번 개학 연기를 계기로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3월에 개학하는 나라는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일본과 호주밖에 없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온라인상에서는 수능을 앞둔 고3학부모 등의 9월 학기제 찬성 여론도 일부 형성되었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개학 시기 논의와 연계해 9월 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을 그으면서 학제 개편 이슈는 잠잠해졌다고 합니다.

    9월 학기제 장점?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말에 따르면 긴 여름방학동안 새 학년을 위한 충분한 준비시간도 가지고 지금처럼 애매한 2월 봄방학 문제도 해결하는 등 선진국과 학기가 일치하니 교류하거나 유학을 준비하기도 좋다고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제 교류도 활성화할 수 있고, 긴 여름방학을 통한 학생들의 역량 증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찬성 여론

    대통령까지 나서 9월 학기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음에도 가을 새학기제 도입을 찬성하는 여론은 현재까지 많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학기제 도입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4건 이상 게재되어 있으며, 청원 동의 인도 2만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단점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현재 잡혀있는 학업일정 및 기업체 채용 일정을 전체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전환시점에 있는 학생들 특히 고3 학생들의 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일정 변화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요. 교원 증원, 학급 증설 등에 약 9조 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9월 학기제

    이 교육감이 9월 학기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시 공론화에 나섰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당장 학기제를 개편하려면 법률 개정이 선행되야 하나 20대 국회 임기가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지 않은 상황에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9월 학기제 공론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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