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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 결과

☆☆☆★☆☆☆ 2020. 4. 16. 12:51

목차



    21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 결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지난 수개월 간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4.15 총선 결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일 투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집권 여당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 단독으로 180석을 구성하게 되었는데요. 말 그대로 공룡여당이 탄생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21대 총선 결과

    유리한 판세로 선거에 임한 더불어민주당은 2004년 이후 16년만에 과반의석을 확보하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큰 힘을 보태게 된 반면, 미래 통합당은 보수정당 최초로 전국단위 선거 4연패라는 초유의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정당이 총선을 통해 탄생한 것은 1987년 민주와 이후 전례 없던 것이라고 합니다.

    총선 결과 여당 단독으로만 180석 압승

    더불어 민주당은 비례정당 더불어 시민당과 함께 국회 전체 의석 300석 중 180석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미래 통합당, 미래한국당은 103석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경우 현재 의석이 128석인 것을 볼 때 상당한 압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당초 목표였던 과반 의석을 훨씬 뛰어넘는 대승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 정의당은 6석, 국민의 당 3석, 열린 민주당 3석, 무소속 5석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21대 총선 결과
    21대 총선 결과

    이번 총선의 결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은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면서 원내 1당으로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17개 상임위원회 전체 압도적 과반을 점유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21대 총선 결과

    또한 운영위원회, 법제 사법위원회, 예결사특위 등 정국 운영에 핵심적인 상임위 위원장직을 차지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80석은 국회 선진화법상 쟁점 법안 처리의 마지노선이라고 하는데요. 여야 입장이 크게 엇갈리는 법안은 국회에서 한없이 미뤄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민주당의 의석수 지위를 이용하면 단독으로 해당 법안을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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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 심사를 위회해 길어도 330일 이내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공수처 설치 등 개혁과제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소득주도 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이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20석으로 현재 원내 교섭단체인 민생당은 원내 3당인데도 불고하고 여러차례의 분당과 통합과정에서 보인 불협화음과 대권주자급 리더십의 부재 등으로 인해 지역구에서 참패했다고 하는데요. 비례 득표율도 2.7%에 그치면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하고 사실상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21대 총선 결과

    미래 통합당은 지난 15일 개표 직전 지상파 방송사 출구조사 때부터 패닉에 빠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황교한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며,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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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벨트 등 수도권 일부와 텃밭격인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참패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탓인데요.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 사직과 함께 비대위 구성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사실상 양당 체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이 일부 의석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제3당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어 여대야소의 21대 국회는 전체적인 양당 체제로 회귀하며 전체적인 입법부 지형변화가 예고된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21대 총선 결과

    주요 접전지의 결과를 살펴보면, 정치 1번지 종로에서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당선이 되었고, 동작을의 경우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광진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 고민정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으며, 조국 대전으로 지칭된 경기 남양주 병에서는 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1대 총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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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막판 성 비하 팟캐스트 논란에 휘말린 경기 안산 단원을 민주당 김남국 후보도 이 지역 현역 통합당 박순자 의원을 상대로 이겼는데요. 경기 안양 동안을에서는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원내대표인 심재철 후보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21대 총선 결과

    경남 양산을에서는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통합당 나동연 후보에 박빙으로 승리했고, 부산진갑에서는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이겼다고 합니다. 강원 원주갑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승리를 했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경기 고양갑에서 정의당 지역구 후보로는 유일하게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결과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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