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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 2020. 4. 1. 22:32

목차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재난과도 같은 코로나 19의 전염병 사태로 현재 유래 없는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피해가 점점 커져 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갈수록 늘어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세가 커지고 있는데요. 유럽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갈수록 더 많은 확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대비를 꼼꼼히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요. 코로나 19의 집단 감염 피해 사례가 급증한 만큼 더욱 조심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분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에서는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권고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여기에다 행사, 모임 참여 자제등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하게 사람을 만나더라도 코로나 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 악수는 팔꿈치로 대신하기 등도 권고된다고 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출퇴근 시간을 다양화한 유연근무제와 집에서 회사일을 하는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종교계에서도 주말 종교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집회를 자제하는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국민들이 답답해하고 우려하고 있는 상황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현재 상황이 절대 녹록치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요. 아직도 병원과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 확진자 수가 기대만큼 줄어들고 있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 유입도 계속되고, 국제적으로도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치를 완화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를 조금 더 지속해야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습권을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설 운영 중단, 약속, 모임, 여행 연기, 재택근무를 유도했었는데요. 이 기간이 끝나면 일상, 경제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역'으로 넘어간다는 방침이었으나,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아 생활 방역 전환시기를 고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국 초, 중, 고교에 대해 이달 9일 온라인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등원이 가능할 때 까지 휴업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만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연장도 조만간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여의도한강공원 폐쇄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전국의 축제들도 취소가 되었는데요. 봄의 대표적인 벚꽃축제도 내년에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4일 토요일, 5일 일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12일) 여의도 한강공원 제1~4 주차장을 폐쇄하고 진, 출입구 6곳에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는데요.


    벚꽃 개화 시기에 상춘객이 몰려 코로나 19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특별 대응 조치라고 합니다. 차량뿐만 아니라 통행도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서울시는 영등포구청과 협조해 차량 및 시민통제구역인 여의서로 주변과 한강공원 진, 출입로 15개소를 폐쇄하고 홍보물 부착 및 관련 시설물을 설치해 한강공원 시민 이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여의도 벚꽃축제는 취소 됐으나 봄을 맞아 갈 곳이 없는 젊은 층과 가족동반 나들이객 방문이 28%나 늘어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또한 한강공원 내 그늘막(텐트) 설치를 예년보다 1개월 늦은 4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설치 금지를 계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늘막을 설치할 경우 폐쇄된 공간에서 코로나 19의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국립 현충원 또한 시민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했는데요. 수양벚꽃이 피는 기간인 2일부터 12일까지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 제한 기간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충원 측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을 위해 취해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안장행사 및 참배 추모를 위해 사전 예약 승인된 인원은 출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7일 코로나 19의 확산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석촌호수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는데요. 4월 초에 열리기로 되어있던 석촌호수 벚꽃축제 또한 취소가 되었습니다. 산책로 2.54km 구간을 둘러싼 벚꽃나무 1,000여 그루가 터트린 벚꽃 장권을 즐기려 연 500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행사이지만 감염 우려로 축제를 취소했는데요.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처럼 코로나 19의 전염병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될 전망인데요. 안에만 있는 것이 답답하겠지만, 확산을 막으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이러한 상황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 봅니다.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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