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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 전망 통화 스와프란

☆☆☆★☆☆☆ 2020. 3. 30. 02:16

목차



    달러환율 전망 통화 스와프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전염병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점점 더 공포감도 커져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심리적 압박은 물론 사회적, 경제적 타격까지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처음에 좀 잡히는 가 싶더니 계속해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만 확진자 수가 9천여 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마스크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대책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확산세에 이제는 중국을 넘어 팬데믹 현상, 즉 전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되었는데요. 미국에서만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명이 넘어가는 등 심각한 수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국경을 걸어 잠그며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19 상황으로 국내외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바닥을 모르고 내려가던 금융 상황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와 금융통화당국의 대책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은행을 비롯한 9개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기축 통화국인 미국과의 통화스와프는 2008년 금융위기에도 안전판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한은 총 한도 600억 달러의 20% 다음달 2일 공급
    향후 입찰규모, 횟수 등 자금시장 따라 결정

    달러환율 전망
    통화스와프란
    달로환율 전망

    앞서 19일 한국과 미국은 600억 달러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는데요. 마련된 자금중 120억 달러 (약 14조 6000억 원)가 다음 달 2일 시장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과거 양 중앙은행이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경험이 있는 데다 미 연준 역시 달러 러시로 각 금융시장에 불안이 번지는 것을 막으려는 의지가 강해 빠르게 논의가 이루어지고 또 진행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통화스와프란?

    사전적의미를 살펴보자면, 두 국가가 현재 환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에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즉, 국가 간 통화스와프 협정은 두 나라가 자국 통화를 상대국 통화로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자국 통화를 상대국에 맞기고 외국통화를 단기 차입하는 중앙은행 간 신용계약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에 1,300원을 내고 1달러를 빌리는 경우, 만기일의 환율이 1,500원이든, 1,000원이든 상관없이 1달러를 갚고 1,300원을 돌려받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내용상 차입이지만 돈을 맡기고 빌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형식은 통화교환이 되며, 사실상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리 정해진 환율에 따라 달러를 받아올 수 있는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의 개념이기도 한데요.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면 위기 때 그만큼 달러 확보가 용이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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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마련된 자금 전체 한도 600억 달러 중 20%가 우선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1차 공급액 40억 달러의 3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통화스와프 자금 중 120억 달러를 경쟁입찰을 통한 외화 대출 방식으로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차에 공급하는 자금 120억 달러는 기업들의 수출입금융, 외화자금시장의 단기자금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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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대책으로 최근 급상승으로 인한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08년 금융위가 당시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달러 유동성에 대한 불안심리가 약화됐고, 급상승을 보이던 환율도 다시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계약 체결 때에 환율이 1,458원까지 상승했으나, 계약 종료 시점에서는 1170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는 6개월이며, 2020년 9월 19일 까지라고 하는데요. 짧은 기간이지만 2008년에도 그랬듯이 여의치 않는다면 연장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달러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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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환율 전망

    달러환율 전망

    전 세계적으로 달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통화스와프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경색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본다면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달러 유동성에 대한 갈증은 여전하고,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달러 현금 수요는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달러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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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의 종식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는 전세계적인 달러 품귀현상에 대한 안정화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600억 달러로 단기적으로는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이후 다시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고 할 수 있는데요. 97년 IMF 때처럼 이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달러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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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달러환율 전망 통화 스와프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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