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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선언

☆☆☆★☆☆☆ 2020. 3. 13. 03:40

목차



    코로나 팬데믹 선언

    안녕하세요. 요즘은 여로모로 나라 안팎이 어수선한 것 같은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불안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급기야 세계 보건기구 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스위스 WHO 본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19에 대해 '팬데믹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은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될 수 있는 첫 팬데믹이 될 것 이라며 '우리는 이 바이러스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최근까지 코로나 19사태가 펜데믹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고, 2월 말에는 글로벌 위험도를 가장 높은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상향했으나 선포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제는 정확히 선언을 한 셈입니다.

    문 대통령은 WHO가 코로나 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상태에 들어섰음을 공식 선언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국내적으로 코로나 19의 큰 불을 잡고, 더 이상의 확산을 막으면서 진화에 들어가려는 우리에게도 큰 위협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의 타격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이럴 때 일 수록 필요한 것은 희망의 힘이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코로나 팬데믹 선언'은 무엇이길래 WHO는 발표를 미뤄왔을까요? 그리고 선언이 되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 까요? 지금부터 펜데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 목차

    - 팬데믹이란?

    - WHO의 팬데믹 발표

    - 역사 속 팬데믹

    - 팬데믹이 선언된다면?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팬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 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등급이라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1단계~6단계까지 경보단계를 나누어 놓았는데요. 이는 최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특정 권역의 창궐을 넘어서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여야 선포가 된다고 합니다.

     

    1단계는 동물에 한정된 감염, 2단계는 동물간 전염 그리고 소수의 사람에게 감염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3단계는 사람들 사이서 감염이 증가된 상태, 4단계는 사람들 간 급속히 확산되면서 세계적 유행 초기단계, 5단계는 감염이 널리 2개국에서 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펜데믹은 바로 6단계를 말하는데요. 대륙의 국가까지 추가로 감염이 발생된 상태에서 선포가 된다고 합니다. 단계가 있는 만큼 간단히 선언이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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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팬데믹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팬데믹은 바로 흑사병인데요. 중세 유럽인구 3분의 1의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었죠. 20세기에 들어서는 거의 5천만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독감이, 100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시아독감, 80만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홍콩 독감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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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팬데믹 선언
    코로나 팬데믹 선언

    WHO의 팬데믹 선포 사례

    세계보건기구 WHO의 선포는 이번이 3번째라고 하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첫번째가 바로 1968년 홍콩에서 처음 발생한 독감입니다. 지속된 6개월 동안 홍콩을 비롯 베트남, 인도, 필리핀 등 주변 아시아 국가를 넘어 호주나 남미,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100만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신종플루인데요.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가 치료제였죠.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서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질병으로, 초기에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감염된 돼지를 통해 발생했기 때문에 일명 '돼지 독감'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214개국에서 발병해 1만8500명의 생명을 앗아갔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75만명이 감염되 250명이 사망할 만큼 무서운 바이러스 입니다. 백신이 개발되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세번째가 바로 코로나 19인데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 우한에서 발병이 되었죠. 지금까지 무섭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WHO는 2020년 1월 30일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있는데요. 이어 3월 11일에 역사상 3번째로 팬데믹을 선포한 셈입니다.

    팬데믹이 선언된다면?

    통상적으로 각국이 바이러스의 '억제'에서 '완화'로 전환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단하고 격리, 접촉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억제라고 하는데요. 바이러스가 너무 많이 확산돼서 격리로는 방역이 불가능 할 경우 완화로 전환하여 휴교, 행사연기 및 취소 등으로 확산가능성을 줄이는데 집중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큰 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에도 감염자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각별히 대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물가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하니 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펜데믹 선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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