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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 2020. 3. 3. 21:47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불안한데요. 밖에도 나가는 것도 꺼려지고, 점점 더 걱정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기에 불안감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정보를 제대로 알고 예방도 철저히 해서 얼른 이러한 상황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명 우한 폐렴으로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이 되었죠.

2019년 집단으로 폐렴이 발병했고, 2020년 1월 경에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며 우한시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의 전 지역으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질병이 되었죠.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루에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고,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이고,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는데요. 요즘은 재채기만 해도 시선이 집중이 되니 정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예방을 철저히 해서 감염이 되지 않게 조심을 해야겠는데요. 혹시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라도 되기라도 한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지네요.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란 감기를 일으키는 3대 바이러스라고 알려져 있죠. 겨울철에 발생하는 감기의 대부분이 바로 여기에 속하는데요. 이번에 신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치료제도 없는 무서운 질병이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살짝 기침이 나거나 컨디션이 안 좋다면 혹시 내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을 잘 알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주 증상으로는 발열 또는 기침인데요. 인후통의 호흡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게 시작을 합니다. 일반적인 폐렴과도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을 통해 호흡기, 눈, 코, 입 등으로 침투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감염되는 거리가 2m가 넘는다고 하니 제법 멀리 있어도 전염될 수 있는 게 중요한데요. 세계 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 자체는 사스보다는 낮고, 메르스 보다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먼저 잠복기는 14일이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2일에서 14일로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지나서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간혹 보이는 것 같으니 더욱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이나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두통,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감기 증상에서 열이 나고 근육통과 함께 목이 건조해지고 마른기침이 나며 진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흔한 감기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호흡곤란 과 같은 호흡기 질환, 폐렴 증상이 동반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경우 바로 응급실이나 대형병원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보다는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로 상담을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인후통?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히는 '인후통'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후의 뜻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대부분 목에 통증이 나타난다는 것 정도로 아실 텐데요. 침, 음식 등을 삼킬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인후통이라고 합니다. '인'은 위와 연결되어 있는 식도라고 하며, '후'는 폐와 연결되어 숨을 쉴 수 있게 만드는 통로라고 합니다. 바로 이 통로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인후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신질환 중 하나인 인후통은 감기처럼 바이러스, 세균을 통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협착음, 호흡곤란, 눈으로 확인 가능한 인후 돌출 등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

10초 자가 진단법?

SNS에 자가 진단법이라고 해서 빠르게 퍼지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10초 숨 참기 자가 진단법'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숨을 참아보고 기침이나 답답함이 없다면 폐에 섬유증이 없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폐의 섬유화?

또한 10초 숨참기로 폐 섬유화를 진단할 수도 없거니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반드시 폐 섬유화가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초기에 발생되는 것도 아니며, 중증 폐렴 환자가 치료받은 후 일부가 겪는 후유증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배로 전염이 된다?

이것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은 4시간으로 택배의 이동시간을 고려할 때 감염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해외배송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이동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이죠.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그래도 예방은 확실히 해야 하는데요.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

마스크 착용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바이러스가 내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착용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를 벗을 때 가장자리를 만지는 것이 좋으며, 안쪽이나 중간면은 가급적이면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 씻기

또한 외출을 다녀온 후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나 바이러스가 묻은 사물과 접촉 후 코나 입 등 기관지를 만진다면, 내 몸으로 들어와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게 중요한데요. 확진자가 만진 사물을 만지더라도 내 몸에 들어오기 전 손을 씻어내면 감염되지 않는다고 하니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많은 곳 가급적 피하기

이번에 신천지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사람이 많고 자주 부딪히는 상황에 놓일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속도가 빠르고 쉬운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대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