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풀체인지 2023 가격 출시일 총정리

갤로퍼의 부활이라고도 불리는 싼타페 풀체인지 소식이 나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야심 차게 출시하는 만큼 디자인면에서 많은 변화가 돋보이는데요. 1991년 출시되었던 갤로퍼의 각진 모습의 정통 오프로드 SUV를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예상도가 나와 디자인 또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가격, 출시일 등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

이미 위에서 말했듯이 박시하고 각진 모양은 전면 헤드램프를 통해 이어질 전망인데요. 전체 실루엣은 갤로퍼, 랜드로버 디펜더, 레인지로버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출시된다면 갤로퍼의 오마주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은데요. 도어핸들은 스파이샷이나 예상도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플러스 타입이 아닌 전통적인 디자인이라고 보입니다.

아마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전면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스파이샷 등을 보면 전면부 H자 헤드램프가 들어가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단, 일부에서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램프가 장착된 전면부 스타일을 전망하기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예상도마다 조금 다릅니다.

 

범퍼 디자인도 조금은 다른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확실한 정보가 나와야 알 수 있겠지만, 남성적인 전통 SUV의 모습으로 출시된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측면부를 보면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박시한 매력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루프라인은 플랫 하긴 한데 완벽한 수평은 아니며, 루프레일은 스키처럼 되어 있어 지붕에 트레이 등을 장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의 후면은 역시 각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일렘프는 범퍼 쪽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고, 램프 그래픽에는 현대의 상징인 H자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외관의 디자인은 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실내는 거의 공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화질의 스파이샷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면 현대 그랜져와 유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요즘 로고를 뺀 스타일이 트렌드인 만큼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하이테크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길게 뻗은 에어벤트와 가니쉬가 대시보드 상하를 나누게 되고, 공조컨트롤을 할 수 있는 터치식 디스플레이어도 그랜저와 비슷한 타입으로 설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트에는 H자를 강조한 문양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가격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1.6리터 하이브리드는 그대로 유지되며, 최대 230마력과 37.5kg.m토크 성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륜과 4륜으로 판매되며, 연비는 14.3 ~ 15.3km/l에서 무게가 변동되면 소폭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현대차의 가격 책정을 미루어 볼 때, 싼타페 풀체인지의 가격 상승폭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마도 최하위 트림의 시작 가격은 3천 중반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리드는 5천만 원을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타페 풀체인지, 일명 'MX5'는 좋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일

아직 공식 출시일이 정확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대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2023년 10월로 출시 계획을 밝혔는데요. 추가 소식이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싼타페 풀체인지 2023 가격 출시일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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