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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 2020. 5. 6. 17:01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소식입니다. 5월 4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야의 좁혀지지 않는 대립에 좀 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본회의를 통과해 전 국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정말 잘한 결정이 아닌가 싶은데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인데요. 긴급재난지원금은 우선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현금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현금 지급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라고 하는데요. 약 280만 가구가 지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총 지원대상 가구 2,171만 가구의 13%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되 '가구' 단위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1가구당 얼마가 지급되는지 살펴볼까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액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참고하실 것은 이미 지자체로부터 일부 지급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현금지급대상자의 경우 신청이나 방문 없이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지자체의 검증을 거쳐 8일까지 지급을 마친다고 합니다. 나머지 국민들은 신용,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류, 모바일, 카드) 중에서 선택해서 받는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는 18일,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티카드 등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고 하는데요. 잘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 가능한 카드를 알려드리면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NH농협,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카드인데요. 신용, 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신청하고 이틀 뒤 세대주 명의 카드에 충전된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주민센터나 금고은행에서 1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지자체가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했을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문신청의 경우, 위임장을 가지고 대리수령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의 경우는 세대주 본인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

정부는 5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들어가면서 긴급재난지원금.kr을 통해 가구원 수를 조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 별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인데요. 과다접속 방지를 위해 요일제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참고하실 것은 PC에서만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모바일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요일제

조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일을 살펴보면 세대주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가구 단위

3월 29일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주민등록표상 세대가 분리되어 있어도 건강보호법상 피부양자로 배우자와 자녀는 한 가구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단, 건강보험 가입자와 주소지가 다른 직계존속(부모)이 건강보호법상 피부양자로 등록된 경우는 동일한 경제 공동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별도 가구로 본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자체 지급액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정부가 지급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원 수가 같더라도 거주지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정부가 각 지자체별로 따로 재원을 마련해서 미리 지급한 재난지원금을 긴급재난지원금 중 지자체 부담 몫을 선지급한 것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지역에 사는 4인 가구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00만 원이 아닌 87만 1000원을 지급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 중 지자체 부담(12,9%)을 미리 지급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형평성 논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가구원 수는 확인했어도 정확한 금액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거주지 지원금을 잘 알아야 할 것 같은데요. 아닌 곳도 있으니 확인하셔서 지원금 금액을 예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신용, 체크카드 충전방식은 지급 대상자가 살고 있는 광역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광역자치단체 또는 기초자치단체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달 앱은 현장 결제를 이용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의하실 점,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한다고 하는데요. 지류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는 사용기한이 5년이지만 8월 31일 까지 사용하도록 안내, 권고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