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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전제품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가정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하거나 데워먹을 수 있는 가전입니다. 바로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요즘 상당히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감자튀김이나 치킨을 데워먹기가 편리한 것 같은데요 특히나 요즘에는 시중 마트에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저용량부터 대용량까지 크기도 다양한데요 주방과 어울리는 디자인의 예쁜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존의 가열 기능에 팬을 추가해 뜨거운 공기의 대류현상을 이용, 음식을 조리하는 컨벡션 오븐의 축소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기름을 쓰지 않고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줄이고 위생적으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후기들을 보면 좁은 원룸에서 사용하더라도 냄새도 적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보다 더 맛있다고 합니다. 2005년에 관련 특허가 등록되기 시작하고 많은 프로토타입들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비싼 가격에 형성이 되어 구매하기 좀 부담스럽기도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기술이 발전되고 점차 저렴해져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데요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상당히 많은 에어프라이어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상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 중 대표적으로 괜찮은 것을 뽑아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프라이기를 선택하실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용량, 두 번째는 세척 편의성, 세 번째로는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 정도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2인 가족일 경우 2L 이상, 4인 가족의 경우 4L 이상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제일 많이 팔린 용량을 살펴봤더니 시중에서 제일 많이 팔린 게 5L 제품이라고 합니다.
1. 보토 로세티리 CA-R10L
우선 대용량 제품인데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닭이 통으로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량은 넉넉한 10L인데요 터치식의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온도는 220도, 최대 조리시간은 60분이며,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총 16가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조리시간이 다 다르게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오븐의 장점도 가지고 있기 외부에 투명 유리창이 있는데요 내부 조명도 있어 조리하는 걸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부분 때문에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합니다. 쇠꼬챙이를 가운데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360도 회전이 되기 때문에 바비큐를 해 먹을 있답니다. 외관은 오븐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청소하기에 조금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용량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요 가격은 10만 원 중반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 톰슨 ESR-A3501
레트로 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제품인데요 색감이 상당히 예쁜 제품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주방과 잘 어울리는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해 보시는 좋을 것 같은데요 색상은 3가지로 디자인이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한때는 품절 대란으로 판매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에어프라이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입니다. 용량은 3.5L이며, 최고온도는 200도인데요 최대 조리시간은 30분입니다. 가장 큰 점은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음식 정보가 들어있는 레시피북을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이 부분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소 소음이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 세밀한 조작 및 잔여 조리시간 확인이 어렵다는 평이 있습니다. 가격은 7만 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3. 리빙코리아 리빙웰 AF506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행사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인정을 받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4L의 용량인데요 이 정도면 13호 닭 한 마리는 충분히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용량이기 때문에 혼자 사는 분들이 선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고 간단간단하게 자주 쓴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보입니다. 다양한 조리기능을 제공하고 '컨벡션 열풍 순환기술'로 특정 부분이 타거나 덜 익는 현상 없이 고르게 요리해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큼직한 LCD 인터페이스 터치식 패널로 한눈에 보기 쉽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분리형 바스켓과 테프론 코팅으로 세척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또 하나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은 바로 요리 중간에 꺼내서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확인 시 멈췄다가 다시 넣으면 그전의 설정한 요리 정보대로 그대로 작동하는데요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고 소음이 상당히 적다는 평이 있습니다. 가격은 6만 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4. 키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사각형의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대용량으로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기로 유명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가족수가 많은 집에 추천할 만한 제품인데요 6L로 넉넉한 사이즈로 한 번에 닭 3마리를 조리할 수 있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특히나 소음이 적다는 게 장점인데요 전자레인지보다 조용한 48 dBA로 조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초고속 히팅' 기능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열의 순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화력이 좋다고 합니다. 최고온도는 200도, 최대 조리시간은 60분인데요 원버튼 탈착 기능이 있어 외부, 내부 바스켓이 분리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2만 원대 후반인데요 필립스 제품도 유명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좋은 키첸 에어프라이어가 평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5.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AFG-1901T
아마도 가장 핫한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용량 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품절 대란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평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대용량 크기에다 10만 원 이하의 가격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크기는 7.2L인데요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5L도 판매를 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바스켓은 테프로 코팅이 되어있으며 2시간의 보온기능이 있는데요 조리 완료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최고온도는 200도, 최대 조리시간은 60분입니다. 또한 스페셜 전용매트가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에어프라이어 작동 시 깨질 수도 있는 인조대리석, 타일 등 보호해 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기기 자체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아마도 용량도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8만 9천 원대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시중에 정말 많은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인기 있는 제품만 선별해 보았는데요 가족 구성원에 맞게 용량을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어프라이어 추천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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