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재난지역 혜택 보상 갈수록 장기화되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제적 사회적 피해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23일 만에 확진자수가 두 자릿수로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태와 관련해서 정부는 대구와 경북 경산, 청도, 봉화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했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의 건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즉시 받아들인 것입니다. 자연재해로는 지정된 적이 있지만, 감염병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정으로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생계안정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의 예산에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되면 어떤 혜택을 받게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코로나 19 확진자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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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6.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