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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뜻 해양수산부 행사 장보고(최신)

☆☆☆★☆☆☆ 2019. 5. 20. 20:25

바다의 날 뜻 해양수산부 행사 장보고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SSIN NA짱구 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행사도 많고 기념이 되는 날도 많은 것 같은데요 어린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등 각종 날들이 지나갔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바다의 날이 있어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들었을때는 생소하기도 했지만 좋은 날인만큼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5월31일이 바로 바다의 날인데요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의 해양사상의 고취, 해양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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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한 것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장보고는 어떤 인물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보고

예전 최수종씨와 송일국씨가 나온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는데요 '염장'역의 송일국이 '준비하세요' 라는 대사를 한참 따라하곤 했죠 장보고는 신라의 무장으로 당나라의 해적이 신라인을 노략하고 노비로 사고 파는 행위가 빈번히 벌어지자 왕에게 청해에 진영을 설치할 것을 청하였다고 해요 바로 오늘날의 완도이죠. 1만의 병사로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했다고 하는데요 서남부 해안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당나라와 신라, 일본의 잇는 해상무역을 주도한 해상무역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완도에서는 5월27일부터 31일까지 장보고 축제기간으로 정해 각종행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그밖에 지역별로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초청해 경비함정 및 주요 장비 공개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도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해양수산부와 울산광역시, 한국 해양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울산에서 개최가 된다고 하는데요 2005년이후 14년만이라고 합니다.

일시 : 2019.5.31(금) 10:00~18:00/ 기념식 : 11:00~12:00

장소 : 남구 장생포 미포조선 이전부지 일원

부대행사 : 해양수산 특별전 및 울산시 주제관, 체험전시관, 개방행사 등

또한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두달간 동해,독도 표기 고지도 디지털사진전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17세기 이후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기록한 세계각국의 자료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지도에는 동해바다를 동해나 항국해로 표기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계적사적으로도 우리나라를 명확이 인식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동해·독도 고지도 디지털 사진전

8개국 100여 점의 고지도로 우리 바다, 우리 독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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