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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형 전기차들의 출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대차에서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6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연말에 아산공장 소나타 라인 공사를 진행한 후 아이오닉6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6 디자인
일단 현대 아이오닉6의 프로젝트명은 '프로페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콘셉트카와 똑같이 양산되지는 않겠지만, 이대로 비슷하게만 나온다면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6의 경우 쏘나타와 동급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이오닉6의 콘셉트카의 디자인은 실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는 고성능 스포츠카 연상시키는 날렵한 모습에 포르쉐 파타메라와 견줄만한 다이내믹한 디자인이라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 아이오닉6 성능
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테슬라와 경쟁할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아이오닉6에 현대차 최초로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의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레벨 2가 핸즈프리로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조건부로 운전자 개입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오닉6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500km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터리 용량은 73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긴 휠베이스와 짧은 전 후방 오버행을 갖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 가격
현재까지 나온 아이오닉6의 가격정보에 의하면 6천만 원 이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기차 보조금에 있는데요. 6천만원 이하의 경우 보조금을 100%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2025년 총 100만 대의 전기차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이오닉6의 가격을 보조금 100%에 맞출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작 아이오닉5를 크게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가격을 살펴보면 아이오닉5의 롱 레인지 익스클루시브는 4,980만 원, 익스클루시브 AWD 5,263만 원, 롱 레인지 프레스티지 5,455만 원, 프레스티지 AWD 5,737만 원입니다.
아이오닉6 출시일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로 예정됐던 아이오닉6의 양산시점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5~6월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2022년 하반기에 공개를 하고 판매는 2023년에 가능하지 않알까 예상해봅니다.
이상으로 아이오닉6 출시일 가격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