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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에 방역패스, 백신패스로 불리는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공공시설이나 식당, 카페 등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발급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도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아래에서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의 발급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종류
- 종이증명서 (정부24,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 전자증명서(COOV, 휴대폰 필요)
- 접종 스티커
- PCR 음성 확인서(문자, 보건소 발급)
종이증명서 (정부 24,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백신 접종을 완료하셨다면,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또는 정부 24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PC 접속 후 프린터로 발급을 받거나 PDF로 변환 후 사진 파일로 발급을 받으셔도 되는데요. 예방접종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누리집 홈페이지 접속 > 전자민원 서비스 > 예방접종증명서(국민, 영문 중 선택)
그리고 정부 24를 통해서도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정부 24에 접속한 후 > 자주 찾는 서비스 > 예방접종 증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전자증명서(COOV 앱)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두 번째 방법은 질병관리청 coov앱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마도 제일 많이 쓰는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전자증명서는 크게 네이버, 카카오톡의 QR 인증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법도 있는데요. 둘 중 편안한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접종 스티커
앱이나 온라인으로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게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는데요. 접종이력을 확인한 후 출력된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 뒷면에 부착하면 되는데요. 60대 이상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음성 확인서(문자, 보건소 발급)
백신 미접종자라면 백신패스나 방역패스 발급이 어려울텐데요. 이럴때는 PCR 음성 확인서를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음성 결과 통보는 하루~이틀 정도 문자로 받게 되고 유효기간은 2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신패스 유효기간
1월 3일부터 백신 접종 증명서에 유효기간 6개월이 적용되는데요. 유효기간 만료 여부에 따라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다른 알림음이 나옵니다. 현재는 접종 완료 14일이 경과되었습니다 라는 안내음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앞으로는 유효기간이 남은 경우에만 '접종 완료자'입니다 라는 음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6개월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면,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에서 QR을 찍을 경우 '딩동'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백신패스 위반 시 과태료
방역패스 관련해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개인 또는 업체에 부과되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 이용자 :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중복 부과 가능), 행정명령을 어겨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 등 비용에 구상권이 청구됨
- 사업주 1차 위반 시 : 150만원 이하의 과태료 +10일 영업중단 명령
- 2차 위반 시 :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 20일 영업중단 명령
- 3차 위반시 : 300만원 과태료 + 3개월 영업중단 명령
- 4차 위반시 : 300만원 과태료 + 폐쇄명령
이상으로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