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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

☆☆☆★☆☆☆ 2024. 6. 6. 00:07

목차



    이제부터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하는데요. 5월 20일부터 시작되었지만 아직 모르고 안 가져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진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황하셨을 텐데요. 하지만 신분증이 없어도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 받으면 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발급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분이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다운로드 방법

     

    1.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을 위해서는 먼저, 앱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를 통해 다운로드하시기 비랍니다.

     

     

    2. 모바일 건강보험증 다운을 받았다면, 앱을 실행하고 '개인'을 선택해 줍니다.

     

    3.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후, 약관 전체 동의를 선택해 줍니다.

     

    4. 본인 명의의 휴대폰 본인확인을 진행합니다. '문자인증' 또는 '간편 인증'

     

    5. 생체 '로그인'은 선택사항이라 나중에 하셔도 되며, 생체 로그인을 하지 않을 시에는 비밀번호 4자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6. 마지막까지 잘 따라 하셨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이 완료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사용방법

     

     

    병원방문 시 앱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클릭해서 보여주거나, 화면 하단의 'QR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30초 동안 유효한 QR 코드가 생성됩니다.

     

    이 QR 코드를 진료 접수처에 제시하면 실물 신분증 없이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미성년자

    미성년자의 경우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처럼 신분증 확인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본인확인 한 후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 미성년자 이외에도 신분증 제시 예외 대상이 있습니다.

     

    ✔️ 응급환자

    ✔️ 진료의뢰 및 회송환자

    ✔️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사람

    ✔️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지급받는 사람

    ✔️ 본인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요양급여를 받은 사람

    📌 병원 신분증 Q&A

     

    ✅ 병원 신분증은 왜 필요한가요?

     

    - 우리나라는 그동안 신분증 확인 없이 주민등록번호로만 본인확인을 했기 때문에 중국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병원에서 의료 보험 혜택을 받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5월부터 병원 신분증을 확인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타인의 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 본인의 권리를 찾아 안전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무자격자의 부정수급을 막아서 국가 재정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 모바일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 진료를 볼 때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건강보험증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의 공공기관에서 발행된 신분증이 있으면 됩니다.

     

    • 운전면허증

    • 여권

    📍 파란색 여권은 안됩니다. 신여권의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구여권이 있으신 분들만 가능합니다.

    • 국가보훈 등록증

    • 장애인 등록증

    • 외국인 등록증

     

    ✅ 약국도 본인확인이 의무인가요?

     

    - 병의원의 본인확은 의무화가 시행되었지만 약국은 확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약국의 경우 처방전으로 조제를 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본인확인 의무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진료 시 신분증으로 환자 본인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요양기관에는 100만 원 미만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건강보험 자격을 대여해 주거나 대여를 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본인확인 하고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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