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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관련주

☆☆☆★☆☆☆ 2020. 3. 31. 11:40

목차



    국제유가 전망 관련주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점점 불안감이 커져 가는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타격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좀 잡히는가 싶더니 계속해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코로나 19이지만 이제는 유럽과 미국이 중국을 추월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에 국제 보건기구 WHO에서는 팬데믹을 선포했습니다.


    그야말로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확진자수가 9천6백여 명이 넘어가는 등 좀처럼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국제유가 전망

    마스크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의 대책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이러한 사태가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외에서 주요 산유국의 '유가 전쟁'까지 겹치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달러 아래로 폭락했다고 합니다.

    불과 석 달도 안 돼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역 오일쇼크'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30일 파이낸셜타임즈 등에 따르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6% 넘게 폭락한 배럴당 19.92달러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초만 해도 61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니 상당히 떨어진 것인데요.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랜트유 5월 물 가격도 장중 배럴당 7.6% 떨어진 23.03달러를 오갔다고 합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2002년 10월 이후 1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보관 비용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유가가 내려가자 마이너스 유가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 거론된 생수보다 더 싼 기름의 상황히 현실화된 것인데요. 이러한 국제 유가 하락세는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원유 수급 관련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 셧다운 사태로 글로벌 유가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에너지 컨설팅 기업의 말에 따르면 4월에 미국에서만 휘발유 수요가 매일 500만 배럴씩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석유 수요도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유례없이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이러한 상황에 국내 휘발유 가격이 1년만에 1300원대로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396.89원으로 9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기준 리터당 1500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보름 사이 리터당 100원 이상 급락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19 확산으로 세계 수요 감소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1,400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정유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도 2~3주간 큰 폭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국제유가 하락폭에 따라 1,200원 대까지 떨어질 수도 있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이러한 유가 급락은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는데요. 오일머니의 이탈은 가뜩이나 악화한 외국인 수급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계속되는 셈인데요. 실제로 금융감독원이 발표하는 월별 외국인 국내투자 동향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해당 시기 대체로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2015년에는 한달만에 무려 1조 8천540억 원을 순매도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국제 유가가 하락이 계속된다면 해당 자금이 추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관련주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여러 산업분야에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수혜를 보는 관련주들이 있는데요. 주식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종목들을 잘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제유가 관련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유화(006650)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팔렌과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업용 가스를 제조하고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2. 한국전력(015760) 지배회사로 한국전력공사를 두고 있고, 해당 기업에서는 전력자원 개발 및 발전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3. 효성(004800) 지주회사로 전환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 첨단소재, 효성 화학으로 인적 분할한 기업입니다.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국제유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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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삼천리(004690)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주요목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집단에너지 사업과, 지원 개발 사업, 플랜트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도 함께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5. 롯데케미칼(011170) 석유화학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국제유가 관련주로서 단연 대표하는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국제유가 전망 관련주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내 자본이 들어가는 일인 만큼 꼼꼼히 따져 보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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