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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학 연기 4월

☆☆☆★☆☆☆ 2020. 3. 16. 01:12

목차



    학교 개학 연기 4월

    갈수록 코로나 19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데요.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두 자릿 수로 줄어들었지만, 경제적 사회적 피해는 시간이 갈수록 누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코로나의 여파로 유, 초, 중, 고교의 개학이 23일로 미뤄졌는데요. 진정이 되지 않자 추가로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화진자 증가세가 다소 꺾이기는 했지만, 개학은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가로 연기될 경우 사상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일부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 등은 학교가 감염에 취약하다며,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앞서 학교개학을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고, 이후 다시 23일로 2주일 더 미룬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세계 보건기구 WHO가 최근 코로나 19를 팬데믹으로 선포하는 등 감염의 확산 우려가 사라지지 않자 교원과 학부모 단체는 개학 추가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지금의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으로 볼 때 3주간의 기존 연기로는 자녀들을 지킬수 없다는 게 입장인데요. 이달 9일에 올라온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는 개학을 4월로 연기하고 휴업 단계를 3단계로 올려주세요.라는 청원이 9만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휴업 3단계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1단계 휴업

    학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휴업이 필요할 경우, 평일 기준15일(3주) 이내로 휴업하는 것으로, 1주일 개학 연기가 여기에 포함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수업일수를 감축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대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2단계 휴업

    학기 개시 후에도 사태가 가라앉지 않아 16일~34일(4주~7주)정도 휴업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 범위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치원은 180일, 초중고는 190일이 수업일수입니다.

    3단계 휴업

    사태가 장기화돼 35일(8주) 이상 휴업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당국과 각 학교는 장기화 사태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고 합니다.

     

     

     

    휴업을 결정한다면 문제점?

    만약 23일에 개학을 한다면, 15일 이내로 휴업하는 것이 되어 1단계에 해당하게 됩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줄어드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4월 초로 연기될 경우 10%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하게 되는데요. 3단계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일단은 2단계는 불가피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축은 학교의 재량이라고는 하지만, 대다수의 학교가 줄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수업 결손이라고 합니다. 수업이 몇 주 동안 감축되면 선생님들이 미리 짜두었던 한해 수업 계획이 어그러지고, 학생들이 한 해동안 배워야 할 내용을 모두 가르치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개학이 4월 초로 밀릴 경우 5월 말쯤에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를 볼 수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일부 교육청은 1학기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고3 1학기 때 부족했던 내신성적을 바짝 올리려고 계획했던 수험생들의 내신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 또한 개학 연기가 됨으로 여름방학이 1~2주로 줄어들어도 문제인데요. 짧아진 방학으로 인해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을 노리는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보완할 시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수험생들에게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이 되는 것 같은데요. 고3 학생, 학보모들과 일부 교육 관계자들은 개학을 더 미루려면 수능 등 대학 입시 일정을 전체적으로 순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와 교육부는 개학 추가 연기 여부를 주정에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정이 날지 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학교 개학 연기 4월

    이상으로 학교 개학 연기 4월 에대한 포스팅이었는데요. 코로나 19의 여파가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요. 뉴스를 보니 공적 마스크도 성인 것만 많이 만들다 보니 아이들용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정말 이럴 때 학교를 보내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걱정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개인 소독 철저히 하시고,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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